기본 정보

김준성 연구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김준성 교수

김준성 연구실은 재활의학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실로, 뇌졸중, 신경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임상 및 기초 연구를 폭넓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뇌졸중 환자의 운동, 언어, 연하, 인지 기능 등 다양한 신경학적 장애에 대한 평가와 치료법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신경영상기법과 임상 데이터를 결합한 다각적 연구를 통해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경직, 연하장애, 언어장애, 보행장애 등 주요 합병증의 발생 기전과 예후 인자를 규명하고, 효과적인 재활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확산텐서영상(DTI) 등 첨단 신경영상기법을 활용하여 신경 경로의 구조적 변화와 기능적 회복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평가 도구와 치료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 및 성인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아 뇌성마비, 척추측만증, 골다공증, 근골격계 통증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평가법과 치료법을 개발하고,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처방, 신경차단술 등 다양한 치료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기능 회복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학제적 접근을 바탕으로 임상 연구,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대규모 관찰 연구, 증례 연구 등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의학 분야의 표준화된 평가 및 치료 프로토콜 개발, 임상 현장 적용, 정책 제안 등 실질적인 임상적·학문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환자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재활치료의 실현과 재활의학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준성 연구실은 환자 중심의 재활의학 연구를 통해,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사회 복귀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앞장설 것입니다.

대표 연구 분야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