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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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및 생체시료 분석을 위한 첨단 기기분석법 개발
윤혜란 연구실은 약품 및 생체시료 내 다양한 화합물의 정량 및 정성 분석을 위해 첨단 기기분석법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UHPLC), 이중질량분석기(MS/MS),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 등 최신 분석 장비를 활용하여, 약물, 대사체, 지질, 아미노산, 유기산 등 다양한 분석 대상의 신속하고 정확한 측정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법 개발은 신약 개발, 임상 진단, 약물 모니터링, 독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장, 혈청, 소변 등 생체시료에서 약물 및 대사체의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환자의 질병 진단 및 치료 효과 평가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키랄 분리기술을 적용하여 광학이성질체의 분리 및 분석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분석법의 민감도, 특이도, 재현성, 신속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약, 컬럼, 파생화 방법 등을 도입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 및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분석 프로토콜 확립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약품분석 및 임상화학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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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대사질환 및 신생아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
연구실은 유전성 대사질환의 조기 진단과 신생아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 및 임상 적용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선천성 대사이상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혈액, 소변 등에서 질환 특이적 대사체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분석법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연구실은 탠덤매스(MS/MS) 기반의 대사체 분석법을 통해 다양한 유전성 대사질환(예: 파브리병, 갈락토오스혈증, 지방산 산화 이상 질환 등)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스크리닝 프로그램에 적용 가능한 고효율 분석법을 개발하여, 대규모 집단 검진에서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외 임상기관 및 보건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진단법을 확립하고,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와 진단 알고리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조기 진단을 통한 환자 예후 개선, 불필요한 추가 검사 감소, 의료비 절감 등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큽니다. 연구실은 앞으로도 신생아 및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대사질환 조기 진단을 위한 혁신적 분석기술 개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