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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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GIS 기반 도시공간 분석 및 계획
김지숙 연구실은 지도 및 GIS(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공간의 다양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계획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GIS는 방대한 공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 저장, 분석, 시각화할 수 있는 도구로, 도시 내 인프라의 분포, 접근성, 공간적 불평등 등 다양한 문제를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연구실에서는 생활권 계획, 도시 중심지 경계 설정, 교통사고 특성 분석 등 실제 도시문제에 GIS를 적용하여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간통계학적 기법과 네트워크 분석, 사회연결망분석 등 첨단 분석 방법론을 도입하여 도시 내 공간적 군집성, 접근성 불평등, 도시 성장 잠재력 등을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예를 들어,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생활인프라 시설의 접근성을 분석하고, 공간적 군집성과 연계하여 지역별 불평등 현상을 밝혀냈습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도시정책의 균형발전 실현과 소생활권 단위의 맞춤형 정책 수립에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됩니다. 더불어, 연구실은 도시공간구조의 진단, 도심 경계 설정, 토지이용규제 실태 분석 등 도시의 효율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성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GIS 기반의 시공간 통합모델 개발, 도로 폐쇄 전후 교통사고 특성 비교 등 실증적 연구를 통해 도시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시하며, 도시공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실무적 적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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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기후재해 취약성 평가 및 적응전략
연구실은 도시가 직면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적응전략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폭염, 홍수, 해수면 상승 등 다양한 재해 유형을 대상으로, 공간적 특성과 지역별 위험도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도시의 방재력 향상과 레질리언스(회복력)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Landsat 위성영상, 기상 데이터, 인구 및 토지이용 정보 등 다양한 자료를 융합하여 재해 취약지역의 특성을 도출하고, 맞춤형 정책 대안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한 폭염 취약성 평가 연구에서는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폭염에 취약한 지역을 도출하고, 녹지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적응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 영향 분석, 연안재해 취약지역의 공간분류 및 적응전략 인벤토리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기후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연구실은 재해취약성 분석 방법론의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분석 지표의 가중치 조정, 공간단위 설정의 문제점 검토 등 분석 과정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도시계획, 방재정책,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