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박형인 연구실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박형인 교수

박형인 연구실은 산업 및 조직심리학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직무스트레스, 직무탈진, 회복경험, 마음챙김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현상과 그 영향 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조직 구성원들의 건강과 조직의 효율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직무 부합, 개인-조직 부합, 개인-상사 부합 등 다양한 부합 개념을 중심으로, 이들이 직무열의, 이직의도, 조직시민행동 등 조직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메타분석, 실증연구, 척도 개발 등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활용하여, 이론적 기초와 실무적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적 도전과 적응, 재택근무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관리, 기술매개 면접 등 현대 조직이 직면한 새로운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세대별·상황별 맞춤형 조직심리학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박형인 연구실은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산업 및 조직심리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등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심리학 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실의 활동은 조직 내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형인 연구실은 산업 및 조직심리학의 이론적·실천적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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