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조유나 교수
조유나 연구실은 면역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연구실로, 면역세포의 발달과 기능 조절,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면역치료 전략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주로 T 세포와 B 세포의 생성, 분화,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분자적 신호전달 경로와 유전자 발현 조절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루킨 수용체와 공통 감마사슬(γc)의 역할, 그리고 이의 대체 스플라이싱 산물인 수용성 감마사슬(sγc)이 면역세포의 항상성과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는, 아미노아실-tRNA 합성효소의 돌연변이가 면역세포의 부분적 결핍을 유발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힌 점, 그리고 IL-7, IL-2, IL-15 등 다양한 사이토카인 신호전달의 조절이 면역세포의 발달과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sγc의 이합체 형성을 저해하는 압타머를 개발하여, 자가면역질환 및 암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기존의 치료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동물 모델과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면역세포의 발달 및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예: Grip2, Klf15 등)의 역할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선천성 CD8+ T 세포의 발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종양 미세환경에서의 T 세포 기능 저하 원인 및 극복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항암 면역치료의 효율을 높이고, 자가면역질환의 새로운 치료 타겟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특허 출원 및 다양한 학술지 논문 발표, 국내외 학회 발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연구실은 면역학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실의 연구 성과는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면역질환 및 암 치료 분야에서의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유나 연구실은 앞으로도 면역세포의 발달과 기능 조절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면역치료제 개발 및 다양한 면역질환의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인류 건강 증진과 의생명과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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