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강성민 교수
강성민 연구실은 약학과를 기반으로 세균의 독소-항독소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구조생물학 및 신약 개발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X-선 결정학, NMR,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첨단 기법을 활용하여, 병원성 세균의 생존과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핵균, 폐렴구균, 폐렴간균 등 인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균의 TA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세균의 생존 전략과 항생제 내성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주요 연구 분야는 독소-항독소 시스템의 구조 및 기능 해석,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항생 펩타이드 및 신약 후보 물질 개발입니다. 다양한 세균의 TA 시스템에 대한 3차원 구조 분석을 통해, 독소와 항독소의 상호작용, DNA 및 RNA 결합 메커니즘, 활성 조절 원리 등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세균의 생존 및 병원성 조절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하며,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혁신적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실은 구조 기반 신약 개발에 있어 독창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TA 시스템의 구조 정보를 바탕으로, 독소 활성화 또는 항독소 저해를 유도하는 펩타이드 및 저분자 화합물을 설계하여, 실제 세균 사멸 효과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다수의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로 이어지고 있으며, 다제내성균 및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또한 다양한 세균 단백질의 구조-기능 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약물 결합 부위의 특이성과 신약 표적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맞춤형 항생제 및 치료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실용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성민 연구실은 구조생물학적 연구와 신약 개발을 융합하여,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과 감염병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실은 지속적인 연구 역량 강화와 혁신적 연구 성과 창출을 통해,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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