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현재 뇌졸중 치료를 위한 기존 의학은 정체된 상태에 있다. 한국에서 수요가 높은 한국의학(KM)은 뇌졸중에 대해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국에서 뇌졸중에 대해 KM을 받는 환자의 역학적 및 임상적 특성에 대한 부재와 KM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관한 전향적이고 대규모이며 장기적인 연구의 부족을 고려할 때, 뇌졸중에 대한 KM 치료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목적: 본 연구는 KM 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의 주요 임상적 특성에 관한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한국인 집단에서 KM의 효과 및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의학병원 뇌졸중 레지스트리(Registry of Stroke in Korean Medicine Hospital; RoS-KoMH)는 다기관, 전향적, 관찰성 질환 레지스트리로서 여러 시점에서 총 500명 세트의 환자 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래 또는 입원 환자로서 4개 KM 병원을 방문한 성인 환자 중, 뇌경색(cerebral infarction), 뇌출혈(cerebral hemorrhage), 또는 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로 진단받은 환자를 전자 증례기록양식(electronic case report form)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등록한다. 첫 방문 시의 기저 자료; 방문 기간 동안의 KM 치료, 재활 치료 및 병용 치료; 첫 방문 후 4주마다의 뇌졸중 평가; 퇴원 또는 최종 방문 시의 검사 소견; 그리고 각 침(acupuncture) 또는 약침술(pharmacopuncture) 치료 이후의 안전성 평가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 본 연구는 2020년 8월 19일 대한민국 보건복지부(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의 지원을 받았으며, 2021년 11월 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였다. 2024년 9월 25일 기준으로 총 410명의 참여자가 모집되었다. 결론: RoS-KoMH 연구는 뇌졸중에 대한 KM 치료를 포괄적으로 기록하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다기관, 전향적 레지스트리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제 임상진료에서 KM을 이용한 뇌졸중 치료의 현황뿐 아니라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관한 고품질의 근거를 제공함으로써, 나아가 한국에서 뇌졸중에 대한 치료적 중재의 촉진 및 표준화에 기여할 것이다. 시험 등록: Clinical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KCT0008494; https://cris.nih.go.kr/cris/search/detailSearch.do?seq=23999&search_page=L&search_lang=&class_yn=. 국제 등록 보고 식별자(IRRID): DERR1-10.2196/6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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