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일 포트 로봇 수술 시스템(SPS)을 이용한 하흉골하(subxiphoid) 단일 포트 로봇보조 흉부수술(SRATS) 흉선절제술에 대한 초기 경험을 이전에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술식의 잠재적 이점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RATS 흉선절제술의 다기관 경험을 조사하고, 이 술식의 수술 전후(perioperative) 결과를 하흉골하 단일 포트 비디오보조 흉부수술(SVATS) 흉선절제술과 비교하였다. 2018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3개 기관에서 3명의 흉부외과 의사가 시행한 하흉골하 SRATS 및 SVATS 흉선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수집하였다. 총 110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각각 85명과 25명이 SRATS 및 SVATS 흉선절제술을 시행받았다. 두 군 간 총 수술 시간(154.46±74.06분 vs. 146.76±67.07분, P=0.674)과 종격동 정중흉골절개(median sternotomy)로의 전환율(0% vs. 4%, P=0.227)에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SRATS 군은 다포트 수술로의 전환율이 더 낮았고(2% vs. 20%, P=0.006), 흉관 배액 기간이 더 짧았으며(1.40±0.94일 vs. 2.00±1.29일, P=0.001), 술후 입원 기간도 더 짧았다(2.87±1.26일 vs. 5.08±5.20일, P=0.007). SPS를 이용한 하흉골하 SRATS 흉선절제술은 시행 가능하며, 기존의 전통적 최소침습 흉선절제술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그 이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의 대규모 무작위 대조시험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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