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김희진 교수
김희진 연구실은 중추신경계 약리학 및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우울증, 불면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중독 등 다양한 신경정신질환의 병태생리와 치료기전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동물모델을 활용한 행동약리학, 분자생물학, 신경생리학적 기법을 통합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Per2, Thrsp, Cryab 등 신경질환 관련 유전자 변형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약물 반응성, 중독 민감성, 인지기능 변화, 시계유전자와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상호작용 등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신경정신질환의 새로운 바이오마커 및 치료 표적 발굴,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실은 신종 향정신성 약물, 합성 카티논, 합성 칸나비노이드 등 다양한 약물의 남용 가능성 및 중독성 평가, 행동실험 및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한 중독 기전 규명, 신경염증 및 시냅스 가소성 조절 메커니즘 연구 등 약물 남용 및 중독 분야에서도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천연물 및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신경질환 치료제 탐색도 연구실의 중요한 축입니다. 홍삼, 지황, 신이, 섬오갈피 등 전통 한약재 및 식품 유래 성분의 신경보호, 항우울, 항불안, 수면유도, 항중독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신약 후보물질 개발로 연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산업적 활용을 통해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희진 연구실은 신경약리학의 기초연구와 임상적 응용, 그리고 산업적 가치 창출까지 아우르는 융합적 연구를 통해, 신경정신질환의 예방과 치료,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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