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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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약리 및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김희진 연구실은 중추신경계의 약리 작용과 신경정신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핵심 연구 분야로 삼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신경정신질환, 예를 들어 우울증, 불면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중독 등과 관련된 신경약리학적 기전을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이를 위해 동물모델을 활용하여 약물의 행동학적, 생화학적, 분자생물학적 효과를 분석하고, 신경전달물질 시스템(도파민, 세로토닌, GABA 등) 및 시냅스 가소성, 신경염증, 시계유전자(Per2 등)와 같은 다양한 신경생물학적 인자를 연구합니다. 특히, 연구실은 신경정신질환의 병태생리와 약물 반응의 유전적·분자적 기전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Per2 유전자 변형 동물모델을 이용한 중독 민감성 연구, Thrsp 유전자 과발현 동물모델을 통한 ADHD 및 인지장애 연구, 그리고 다양한 신경전달물질 수용체 및 신호전달 경로의 조절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신경정신질환의 새로운 치료 표적을 발굴하고,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실은 기존 약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 신경정신질환 치료제(예: 케타민 유도체, 천연물 기반 신경안정제 등)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특허 출원 및 논문 발표를 통해, 신경약리학적 기초연구와 임상적 응용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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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남용 및 중독의 신경생물학적 기전 연구
김희진 연구실은 다양한 약물 남용 및 중독 현상의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메스암페타민, 코카인, 합성 카티논, 신종 향정신성 약물, 합성 칸나비노이드 등 다양한 약물의 중독성과 남용 가능성을 동물모델에서 행동실험(조건부 장소선호, 자기투여 등)과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약물의 보상 및 강화 효과, 내성 및 금단 증상, 중독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및 신경회로를 밝혀내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실은 중독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시계유전자(Per2),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 도파민 및 세로토닌 신경전달계, 신경염증 반응, 시냅스 가소성 등 다양한 분자적·세포적 인자를 집중적으로 연구합니다. 예를 들어, Per2 유전자 변형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메스암페타민, 코카인, 모르핀 등 다양한 약물에 대한 행동 반응 및 뇌 내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하고, 중독 민감성의 유전적 기초를 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Cryab, Thrsp 등 새로운 유전자의 역할도 탐구하여, 중독의 새로운 바이오마커 및 치료 표적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신종 약물의 남용 가능성 평가, 중독 예방 및 치료제 개발, 그리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약물 남용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특허 출원, 논문 발표, 정부 과제 수행 등을 통해 국내외 신경약리 및 중독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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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및 기능성 소재 기반 신경질환 치료제 탐색
김희진 연구실은 천연물 및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신경질환 치료제의 탐색과 개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전통 한약재(예: 홍삼, 지황, 신이, 섬오갈피 등) 및 식품 유래 성분(예: 우유, 쌀겨 발효 GABA, 옥수수수염 등)의 신경보호, 항우울, 항불안, 수면유도, 항중독 효과를 동물모델에서 체계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천연물의 유효성분을 규명하고, 작용 기전(예: GABA 수용체, 아데노신 수용체, 멜라토닌 수용체, 신경염증 억제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천연물의 신경정신질환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신약 후보물질로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예를 들어, 홍삼의 알코올 중독 및 인지장애 개선 효과, 신이 추출물의 수면유도 효과, 지황 추출물의 틱 장애 개선 효과, 섬오갈피 추출물의 니코틴 중독 예방 효과 등이 대표적인 연구 성과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산업적 활용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실은 천연물 기반 치료제의 안전성, 효능, 작용기전 검증을 위한 다양한 행동실험, 분자생물학적 분석, 전기생리학적 평가 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신경정신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