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자기공명영상 유도 하 집속초음파(MRgFUS)는 떨림 조절을 평가하고 발생 가능한 이상반응을 문서화하기 위해 환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시상(Thalamus)의 복측 중간핵(Ventral intermediate nucleus, VIM)에 대한 MRgFUS는 의학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본태성 떨림(essential tremor, ET)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ET 환자에서 편측 MRgFUS 시상절개술 후 12개월 결과에 대한 임상적 및 기술적 매개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임상 치료를 안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방법: 2013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서로 다른 3개 지역에서 수행된 원래의 중추 연구 및 추가 접근(continued-access) 연구로부터 편측 MRgFUS 시상절개술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저자들은 해당 자료를 후향적으로 검토하고, 치료 후 1년 시점의 떨림 임상평가척도(Clinical Rating Scale for Tremor, CRST) 하위점수의 호전을 바탕으로 시술의 효능을 평가하였다. 안전성은 시상절개술 관련 중등도 및 중증 이상반응 발생률을 근거로 하였다. 다양한 환자 관련 및 초음파 조사(sonication) 관련 매개변수에 따른 치료 결과는 ET 환자 대규모 코호트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총 250명의 환자가 본 분석에 포함되었다. 12개월 추적 기간 동안 호전은 지속되었으며, 250명 중 184명(73.6%)은 12개월 추적 시 떨림으로 인한 장애가 최소 또는 전혀 없었다(CRST 하위점수 < 10). 다변량 분석에서 더 젊은 연령과 더 높은 초점 온도(Tmax)가 떨림 호전과 상관관계를 보였다(각각 OR 0.948, p = 0.013; OR 1.188, p = 0.025). 그러나 다변량 분석에서 Tmax와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일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은 없었다. CRST 하위점수 < 10을 예측하기 위한 Tmax의 절단값(cutoff value)은 55.8°C였다. 해부학적 두개골 밀도 비율(Skull density ratio, SDR)은 가열 효율(heating efficiency)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β = 0.005, p < 0.001), 떨림 호전과의 유의한 관련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저온(low-temperature) 그룹에서는 52°C ≤ Tmax ≤ 54°C 조건에서 우측 표적(target)에 대해 1–3회 반복만으로도, 조사된 추적 기간 동안 지속적인 떨림 억제를 유발하기에 충분하였다. 고온(high-temperature) 그룹은 저온 그룹보다 균형 장애 발생률이 더 높았다(p = 0.04). 결론: 저자들은 환자 선별과 치료 종결점 결정의 임상적 수행을 개선하고자 250명의 환자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결과는 ET에서 MRgFUS 시상절개술의 안전성, 효능 및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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