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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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만성 염증의 분자적 기전 연구

최연자 연구실은 노화와 만성 염증의 분자적 기전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만성 저등급 염증(senoinflammation)은 다양한 만성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연구실은 이 현상의 분자적, 세포적, 조직적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합니다. 특히, NF-κB, FOXO, PPARγ 등 주요 전사인자와 신호전달 경로의 변화를 규명하여, 노화와 염증의 상호작용을 밝히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동물모델과 세포모델을 활용하여, 노화에 따라 변화하는 염증 유전자 발현, 산화스트레스, 에너지 대사, 자가포식(autophagy) 등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합니다. 또한, 칼로리 제한(calorie restriction)이나 천연물 유래 활성물질(예: 바이칼린, 진세노사이드, 페룰산 등)이 노화와 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평가하여, 노화 억제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분자적 타겟을 탐색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노화와 관련된 신장, 간, 피부 등 다양한 조직에서의 염증 반응 및 대사 변화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만성 염증성 질환(만성 신장질환, 비만, 당뇨, 지방간 등)의 예방 및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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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생물약학 및 항노화·항염증 소재 개발

연구실은 피부의 노화 및 염증성 질환에 대한 생화학적, 생물약학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칼로리 제한 및 그 모방물질(CR mimetics), 천연물 유래 화합물(예: 바이칼린, 진세노사이드, 마늘 유래 성분 등), 그리고 합성 저분자 화합물(예: 신규 HDAC 저해제, 티로시나제 저해제 등)의 피부 항노화 및 항염증 효과를 분자 수준에서 규명합니다. 피부 노화와 관련된 주요 신호전달 경로(mTOR, Akt/FOXO, NF-κB 등)와 산화스트레스, 자가포식,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멜라닌 합성 조절 등에 대한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합니다. 또한, 피부 조직의 구조적 변화, 세포 간 접합부(데스모좀) 안정성, 섬모(cilia) 관련 유전자 및 단백질의 기능적 역할을 규명하여, 피부 건강 유지와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및 치료 타겟을 발굴합니다. 이와 더불어, 연구실은 항노화·항염증 화장품 소재,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 색소질환(기미, 주근깨 등) 개선제 등 다양한 바이오소재의 개발 및 상용화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초연구에서 임상 및 산업적 응용까지 연계되는 융합적 연구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