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추출물(MNE)을 만성적 폭음 알코올을 급여한 마우스와 알코올 처리된 HepG2 세포에 투여하고, 그 간보호 효과 및 기저 기전을 조사하였다. MNE 투여는 만성적 폭음 알코올을 급여한 마우스의 혈청에서 중성지방(TG), 총 콜레스테롤(T-CHO), 그리고 아스파르테이트 트랜스아미나아제(AST) 및 알라닌 트랜스아미나아제(ALT)를 포함한 간 손상 지표를 감소시켰다. 그러나 MNE 투여는 인산화된 아데노신 모노인산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P-AMPK/AMPK)와 PPARα의 수준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SREBP-1의 감소와 동반되었다. 이는 MNE가 지방생성을 억제하고 지방산 산화를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MNE 투여는 SOD, NAD(P)H 퀴논 탈수소효소 1, 및 GPX를 포함한 항산화 효소의 발현을 상향조절하였고, Akt/NFκB/COX-2 경로를 억제함으로써 알코올로 유도된 염증을 완화하였다. 대사체 분석 결과, MNE 처리는 알코올 처리된 HepG2 세포에서 다수의 지질 대사체를 조절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알코올로 유도된 간 손상을 완화하는 데 있어 MNE의 유효성과 기전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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