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폐경은 우울증의 위험 요인으로 간주되지만, 자살사고의 위험과 폐경 연령 사이의 연관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중년기 폐경 여성에서 폐경 연령과 자살사고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단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3-2018년)를 사용하였다. 40-65세 여성은 자연 폐경 연령에 따라 다음 세 범주로 나누었다: 원발성 난소기능부전(primary ovarian insufficiency, POI), 조기 폐경, 폐경(각각 < 40, 40-45, > 45세). 우울 증상은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PHQ-9)로 평가하였다. 결과: = 0.016).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POI는 연령, 체질량지수 및 교육, 가구소득, 보행 수준을 보정한 후에도 자살사고와 유의하게 연관되었다(오즈비 4.2; 95% 신뢰구간 1.0-17.7). 결론: 주요우울장애 진단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중년기 POI 여성은 45세 이상에서 폐경을 경험한 여성보다 자살사고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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