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수정(IVF) 시술 전 체중 감량이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의 임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불임 상태에서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다. 본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서는 이러한 여성에서 IVF 전 체중 감량이 IVF 결과 및 생식 관련 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PubMed, Embase 및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를 관련 키워드 조합을 사용하여, 설립 시점부터 2022년 12월까지 검색하였다. 비만 또는 과체중 여성 1627명을 포함한 무작위 대조시험 6편만을 분석하였다. 체중 감량 처치(중재)군의 체중 변화는 체중 감량 없이 IVF를 시행한 대조군과 비교할 때 -4.62 kg이었다(평균차; 95% 신뢰구간 [CI] -8.10, -1.14). IVF 전 체중 감량은 비만 또는 과체중이면서 불임인 여성에서 생아 출산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않았다(승산비, 1.38; 95% CI 0.88, 2.10). IVF 전 체중 감량군과 대조군 간에 임상적 임신율, 유산율, 지속 임신율, 자궁외임신율은 차이가 없었다. 본 메타분석은 비만 또는 과체중이면서 불임인 여성에서 IVF 전 유의한 체중 감량을 하더라도 생아 출산율, 임상적 임신율, 지속 임신율, 자궁외임신율이 개선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PROSPERO 등록번호: CRD420234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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