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림프정맥 문합술(lymphovenous anastomosis, LVA) 수술 후 1년 시점의 효과를 탄성 지수(elastic index, EI)와 체적을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LVA 수술을 시행받은 림프부종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연구이다. 각 환자에서, 림프부종이 있는 사지의 체적을 결정하기 위해 사용한 사지 둘레와, 조직의 경도를 반영하며 초음파검사로 측정한 EI를 수술 전 및 수술 후 1년 시점에 측정하였다. LVA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술 전과 수술 후 1년의 체적 및 EI 차이를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Wilcoxon signed-rank test)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상지 림프부종에서 우세 부위의 평균 체적과 EI는 수술 전 각각 2,309.4 cm3 및 1.4였으며, 수술 후 1년에는 각각 2,237.1 cm3 및 0.9였다. 우세 부위에서 수술 후 1년 시점의 평균 체적 및 EI 차이는 각각 -16.6 cm3(p=0.22) 및 -0.5(p<0.001)였다. 하지 림프부종에서 우세 부위의 평균 체적과 EI는 수술 전 각각 6,137.0 cm3 및 1.2였으며, 수술 후 1년에는 각각 5,832.6 cm3 및 1.1이었다. 우세 부위에서 수술 후 1년 시점의 평균 체적 및 EI 차이는 각각 -320.9 cm3(p=0.04) 및 -0.2(p=0.09)였다. 결론: LVA 수술은 체적 감소보다는 압력(부담) 감소에 더 효과적이며, 이는 림프부종의 진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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