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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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뇌혈관질환은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국내외적으로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뇌혈관질환의 조기 진단, 위험인자 분석, 예방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 다양한 위험인자와 뇌혈관질환 발생 간의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산시와 협력하여 뇌졸중 및 치매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실제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뇌졸중 인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뇌혈관질환의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보다 정밀한 개인 맞춤형 예방 및 관리 전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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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및 인지장애의 조기 진단과 예방
치매와 인지장애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의료 문제 중 하나로, 본 연구실은 치매의 조기 진단, 위험인자 규명, 예방 및 관리 방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K-ACE(한국형 Addenbrooke’s Cognitive Examination) 등 표준화된 인지기능 평가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규준치 개발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지장애의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치료 개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와 관련된 신경행동증상, 일상생활 기능 저하,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성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 수준 향상, 사회적 지지 강화 등 다각적인 접근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유전자, 생체지표, 영상의학적 소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치매의 위험 예측과 맞춤형 예방 전략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과 사회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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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환과 전신 건강지표의 상관관계 연구
본 연구실은 뇌혈관질환과 골밀도, 체지방량, 치아 건강 등 전신 건강지표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골다공증, 체지방 증가, 치아 손실 등이 뇌혈관질환 및 인지장애의 독립적 위험인자임을 밝혀내어, 기존의 위험인자 분석을 넘어선 새로운 예방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밀도 감소가 뇌백질 변화 및 무증상 뇌경색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골다공증 환자에 대한 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치아 손실과 인지기능 저하, 뇌백질 변화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구강 건강 관리가 뇌 건강 유지에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학제적 연구를 통해, 뇌혈관질환과 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통합적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다양한 생체지표와 생활습관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학적 접근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