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알츠하이머병(AD)에서의 적절한 중재 시점을 확보하기 위해 아밀로이드-β(Aβ) 병리의 조기 발견은 매우 중요하다. Aβ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과 뇌척수액(CSF) 바이오마커는 정확하나, 높은 비용과 제한된 접근성으로 인해 일상적인 사용이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CT(전산화단층촬영) 기반 2단계 워크플로를 개발하였으며, CT에서 유래한 위축(atrophy) 양상과 혈장 인산화 타우 217(p-Tau217)을 결합하여 Aβ PET 양성 여부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코호트는 616명의 참가자로 구성되었으며, 경도인지장애(MCI] 521명과 알츠하이머병 조기 치매(DAT] 95명이 포함되었다. CT, p-Tau217 분석 및 Aβ PET을 시행하였다. CT에서 유래한 국소 W-점수와 아포지단백 E ε4(APOE ε4) 상태를 포함하는 랜덤 포레스트 모형을 사용하여 대상자를 저위험, 중간위험, 고위험군으로 층화하였다. p-Tau217 검사는 중간위험군에 한정하였다. 결과: 95%의 민감도/특이도 임계값에서, CT 기반 층화는 저위험군에서 음성예측도(NPV) 95.8%(93.0-98.6%)를, 고위험군에서 양성예측도(PPV) 98.4%(96.8-100.0%)를 나타냈으며, 28.2%가 중간위험으로 분류되었다. 중간위험군에 대한 표적 혈장 검사로 전체 PPV는 92.8%(88.5-97.1%)로, 전체 NPV는 88.9%(78.6-99.2%)로 향상되었고, 전체 정확도는 95.8%(94.2-97.4%)에 달하였다. CT 기반 워크플로의 정확도는 MRI 기반 방법과 비열등함을 보였으며(곡선하면적 0.96 vs. 0.95; p = 0.14), 결론: 본 CT 기반 2단계 접근법은 MRI 기반 전략에 비해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대안으로, 일상적인 CT와 선택적 p-Tau217 검사를 활용하여 조기 AD 검출을 향상시키고 임상 실무에서 자원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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