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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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및 오케스트레이션
GIST NetAI 연구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인텔리전스와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Kubernetes, SDN/NFV, DevOps, DevSecOps 등 최신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컴퓨팅·네트워킹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실현합니다. 특히, SmartX Playground, K-ONE Playground 등 자체 구축한 대규모 멀티사이트 클라우드-에지 테스트베드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 위에서 연구실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멀티 클러스터 관리, 자원 가시성(Visibility)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martX Multi-View Visibility Framework는 물리·가상·컨테이너 자원 및 네트워크 플로우의 통합 모니터링과 시각화를 제공하여,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장애 탐지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DevSecOps 기반의 자동화된 배포·운영·보안 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미래형 네트워크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오케스트레이션, AI 기반 사이버-물리 서비스의 통합, 그리고 다양한 산업 분야(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해양 등)에서 요구되는 초저지연·고신뢰 네트워크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국내외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와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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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융합 자율주행 및 엣지-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본 연구실은 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융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 V2X(차량-사물 통신), 엣지-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등 차세대 모빌리티 및 CPS(사이버-물리 시스템) 분야의 핵심 기술을 연구합니다. 자율주행 데이터셋 수집·가공·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데이터레이크(DataLake) 및 데이터레이크하우스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AI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 드론, 스마트시티 등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센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AI 기반 의사결정 및 제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V2X 기반의 커넥티드 플랫폼, 악천후 등 외부환경 대응을 위한 엣지 클라우드,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및 지연 측정, 블록체인 기반 분산 스토리지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실증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SmartX MultiSec, DevSecOps 자동화, eBPF 기반 네트워크 가시성, 멀티사이트 엣지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자율주행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국가 대형 프로젝트(예: IITP, NIPA, KAIA, KIAT 등)와 연계되어, 실제 산업 현장 및 도시 인프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국제 표준화 활동,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AI 융합 자율주행 및 엣지-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