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시행받은 당뇨병(DM)-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환자에서 프라수그렐 용량 단계 하향(de-escalation) 치료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방법 및 결과: 이는 HOST-REDUCE-POLYTECH-ACS(Harmonizing Optimal Strategy for Treatment of Coronary Artery Diseases-Comparison of Reduction of Prasugrel Dose or Polymer Technology in ACS Patients) 무작위 시험의 사후 분석(post-hoc analysis)이었다. 당뇨병 환자에서 프라수그렐 용량 단계 하향 치료(매일 프라수그렐 5 mg)와 기존 치료(매일 프라수그렐 10 mg)를 비교하였다. 1차 평가변수는 순치명적 이상 임상 사건(net adverse clinical events, NACE)으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MI), 스텐트 혈전증(ST), 임상적으로 유도된 재관류/재시술(clinically driven revascularization), 뇌졸중, 그리고 Bleeding Academic Research Consortium(BARC) 등급 ≥2 출혈 사건의 복합으로 정의하였다. 2차 허혈성 결과는 주요 심혈관 및 뇌혈관 사건(major adverse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events)으로, 심장사, 비치명적 MI, ST 또는 허혈성 뇌졸중의 복합으로 정의하였다. 무작위 배정된 2338명의 환자 중 990명이 DM을 가졌다. DM 환자에서 NACE의 1차 평가변수는 프라수그렐 용량 단계 하향 치료군에서 38명(7.6%), 기존 치료군에서 53명(11.3%)에서 발생하였다[위험비(hazard ratio, HR) 0.66;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 0.43-0.99; P = 0.049]. 기존 치료에 비해 프라수그렐 용량 단계 하향 치료는 허혈성 사건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으나(HR 1.03; 95% CI 0.56-1.88; P = 0.927), DM 환자에서 BARC 등급 ≥2 출혈을 감소시켰다(HR 0.44; 95% CI 0.23-0.84; P = 0.012). 결론: DM 환자에서 기존 치료와 비교한 프라수그렐 용량 단계 하향 치료는 허혈성 사건의 증가 없이, 주로 출혈 감소에 의해 순 임상 결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시험 등록: HOST-REDUCE-POLYTECH-ACS, NCT02193971,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219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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