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약물방출 스텐트(drug-eluting stent)를 사용하여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받은 비(非)ST 분절 상승 심근경색(NSTEMI) 및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 환자 중 당뇨병(DM) 동반 환자와 비(DM) 동반 환자의 2년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 총 11,798명을 두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DM군(NSTEMI, n = 2399; STEMI, n = 2693)과 비-DM군(NSTEMI, n = 2694; STEMI, n = 4012)으로 구성되었다. 1차 임상 결과는 모든 원인 사망, 재발성 심근경색 또는 어떤 관상동맥의 반복 재관류화(coronary repeat revascularization)든 포함하는 주요 이상 심장 사건(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의 발생으로 정의하였다. 2차 결과는 확정 또는 가능성이 있는 스텐트 혈전증의 발생이었다. 모든 환자에서 다변량 분석과 성향점수(propensity score) 보정 분석 모두 MACE의 발생률이 NSTEMI 군에서 STEMI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보정된 위험비(adjusted hazard ratio, aHR), 1.214; p = 0.006 및 aHR, 1.298; p = 0.002, 각각), 모든 원인 사망, 심장 사망(CD), 비-CD(non-CD) 비율 또한 NSTEMI 군에서 STEMI 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NSTEMI 환자 중에서는 DM군에서 비-CD 비율이 더 높았고(aHR, 2.200; p = 0.007 및 aHR, 2.484; p = 0.004, 각각), CD 비율은 비-DM군에서 더 높았다(aHR, 2.688; p < 0.001 및 2.882; p < 0.001, 각각). 본 후향적 연구에서 NSTEMI 환자는 STEMI 환자보다 2년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아울러 NSTEMI 환자에서 DM 환자의 비-CD 비율을 낮추고 DM이 아닌 환자의 CD 비율을 낮추기 위한 전략은 해당 환자들에게 유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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