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의과대학(기초교실) 박주인 교수
동아대학교 중개의과학과 박주인 교수 연구실은 대장암 및 백혈병을 중심으로 한 암의 분자생화학적 기전 연구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COUP-TFII와 PGC-1α와 같은 고아수용체 및 핵수용체 coactivator의 암세포 내 역할과 이들의 분자 네트워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암의 예후 인자 및 치료 표적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기법, 세포주 및 동물모델을 활용하여 암세포의 성장, 침윤, 전이, 사멸 등 다양한 생물학적 현상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생물에서 추출한 트리테르펜 글리코시드와 같은 천연물의 항암 효과와 그 분자적 기전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해양 유래 화합물은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하여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효과 및 내성 극복 가능성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과 임상 적용 가능성 확대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실은 슈반세포의 분화 및 말초신경병증의 분자적 기전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슈반세포의 분화, 탈수초화, 재생 과정에서의 신호전달 네트워크를 규명함으로써, 신경계 질환의 병태생리 이해와 치료 전략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암 연구와 신경계 연구의 융합을 통해, 종양 미세환경과 신경계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통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수의 국내외 논문 발표, 특허 등록, 학술대회 발표 등 활발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으며, 다양한 정부지원 연구과제와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활동을 통해 암 및 신경계 질환의 진단, 예후 예측, 맞춤형 치료법 개발 등 의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실은 암과 신경계 질환의 분자적 기전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과 혁신적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 및 연구원들은 첨단 연구기법과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의생명과학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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