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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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The Possibility of 5·18 Studies: Transitional Justice and Interdisciplinary Horizons
Myung-Hee Kim, Jung Bin Lim
Society and History
이 연구는 지난 40년간 축적된 5·18 연구의 동향과 성과를 검토하여 ‘5·18학(學)’의 가능성을 이행기 정의 연구의 학제적 지평에서 모색한다. 1985년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원년으로 시작된 5·18 연구는 진실규명과 과거청산, 국가폭력과 저항, 트라우마와 피해회복, 기념과 기억, 왜곡과 부인 대응, 국가범죄 피해자학과 젠더폭력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한국현대사의 핵심적 연구영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전개 과정은 분과횡단적 지식 생산 방식과 5월 문제의 해결이라는 실천적 지향을 통해 독자적인 학문적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 특히 2000년대 도입된 이행기 정의 개념은 국가폭력·항쟁·과거청산을 아우르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이 연구는 이행기 정의 분야에서 발전한 학제성 논의와 비판적 실재론의 학제성 프로젝트가 실천 기반 학제적 연구 분야로서 5·18학(學)과 이행기 정의를 촉진할 이론적·메타이론적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밝힌다.
https://doi.org/10.37743/sah.147.3
Transitional justice
Economic Justice
Perspective (graphical)
Context (archaeology)
Subject (doc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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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Historical Social Science and Critical Realism
Myung-Hee Kim
Society and History
이 글은 이매뉴얼 월러스틴이 주창한 역사적 사회과학과 로이 바스카가 선도한 비판적 실재론을 학제성의 지평에서 함께 검토함으로써, 두 논의가 탈분과적이면서도 실재론적인 역사사회과학의 전망 안에서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논한다. 이를 위해 이 글은 다음과 같은 세부 과제를 수행하였다. 첫째, ‘두 문화’의 비판자로서 월러스틴의 지식 패러다임이 비판적 실재론의 철학과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살핀다. 둘째, 사회적 삶의 지리-역사성과 사건/국면, 그리고 과정/리듬에 대한 탐구를 강조하는 비판적 실재론의 구체적 전환(concrete turn)이 시공간(TimeSpace)을 중심에 둔 역사적 사회과학의 기획에 시사하는 방법론적 함의를 도출한다. 셋째, 월러스틴과 바스카의 학제성 프로젝트를 교차시키는 독해를 통해 분과성과 학제성, 역사학과 사회과학의 이분화를 넘어서는 학제적이고 실재론적인 역사사회과학의 실현 가능한 경로를 모색한다.
https://doi.org/10.37743/sah.145.2
Critical realism (philosophy of perception)
Realism
Epistemology
Scientific realism
Sociology
Social science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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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Critical Realism and Historical Social Science
Myung-Hee Kim
Society and History
https://doi.org/10.37743/sah.145.1
Critical realism (philosophy of perception)
Scientific realism
Realism
Epistemology
Sociology
Social science
Psychology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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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The Ongoing Hyongpyong Movement and Local Public History: The Possibilities for a Human Rights Museum
Myung-Hee Kim
Society and History
이 글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형평운동’을 둘러싼 인권 기억의 공간화 과정이 드러내는 주요 특징과 시사점을 공공역사 실천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연구의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형평운동에 대한 사회적 기억이 확장되어 온 과정에는 반(反)차별 인권운동으로서 형평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현재화하고자 했던 이들의 헌신적이고 선구적인 노력이 있었다. 이는 1990년대 초반 형평운동 70주년을 기념하여 창립된 <형평운동기념사업회>라는 집합적 주체로 나타났다. 둘째, <형평운동기념사업회>의 목적과 주요 활동은 형평운동의 정신을 오늘날의 인권 현실에 접목하고 계승하고 실천하기 위한 제2의 형평운동, 즉 반차별 인권운동 단체의 성격과 실천성을 보여준다. 셋째, 형평운동의 역사를 복원하고 기록해온 학술적 연구와 지역사회 운동, 그리고 지역 언론의 유기적인 결합은 형평운동을 둘러싼 사회적 기억이 확장되는 선순환적 동력을 제공했다.이러한 고찰에 기반해 이 연구는 인권박물관의 형식으로 형평운동 기념사업의 지속성과 운동성을 담보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인권’의 관점에서 설계되고 건립된 ‘형평(衡平) 인권박물관(가)’은 역사적 사건의 기념과 기록, 역사연구와 인권교육, 지역공동체 차원의 인권적 실천을 촉진함으로써, 형평운동의 역사적 계승과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할 지역 기반 인권 공공역사의 현장이 될 수 있다.
http://dx.doi.org/10.37743/sah.138.5
Movement (music)
Human rights
Human rights movement
Political science
Public history
Sociology
Media studies
Aesthetics
Art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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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Possibility of Critical Realist Qualitative Research on Social Suffering: Critical Realist Approach for the Collective Trauma of the May 18<SUP>th</SUP> Democratic Uprizing
Myung-Hee Kim
Society and Theory
이 연구는 탈진실 정치의 부상이 인권침해 피해자의 사회적 고통을 다루는 연구와 실천에 제기한 방법론적 도전을 직시하고, 대안적인 메타이론과 질적 연구방법론의 결합 가능성을 모색한다. 실증주의 패러다임에 대한 유력한 비판을 발전시켜 온 비판적 실재론의 메타이론적 관점이 인권침해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다루는 질적 연구방법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경험적 규칙성에기초한 실증주의적 인과성 개념과달리비판적 실재론이 기초한 발생적 인과성은 집단트라우마를 야기한 인과기제와 발생적 과정에 대한 탐구를 정당하게 허용한다. 둘째, 비판적 실재론의 층화된실재개념과 공시 발현적 힘의 유물론은 정신-신체/이유-원인 이분법과 환원주의적 트라우마 연구의 편향을 넘어설 존재론적 관점을 제공한다. 셋째, 가추와 역행추론에 중심을 둔 비판적 실재론의 추론 방법은 존재론적 성찰에 기초해 다양한 방법들의 유연한 결합을 촉진한다. 이러한 방법들의 결합은 정신현상에 대한 사회과학적 설명과 사회이론적 비판, 나아가 사회정책적 개입을 통합하는 비판 실재론적 질적 연구의 가능성을 열어놓는다. 이 연구는 5.18 목격자의 집단트우마에 대한 생애사 접근법과 근거이론 접근법을 혼합한 질적 사례연구에 기초해 이러한 가능성을 예시해보고자 하였다.
https://doi.org/10.17209/st.2022.11.43.199
Critical theory
Democracy
Sociology
Political science
Epistemology
Politics
Philosophy
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