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의과대학(기초교실) 윤진호 교수
윤진호 교수 연구실은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미토파지 조절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세포노화, 암화, 신경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생명현상과 질병의 분자적 기전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mt-Keima 마우스 및 초파리 모델, 다양한 세포주를 활용하여 생체 내 미토파지 활성 측정법을 개발하고, 미토파지의 생리적·병리적 역할을 규명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PINK1-Parkin 경로, Rab9-의존적 대체 미토파지 경로, BNIP3, ULK1 등 다양한 신호전달 인자와 미토파지 조절 인자의 기능을 분자 수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미토파지 결함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말초신경병증, MELAS 증후군 등 다양한 인간 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규명하고, 미토파지 활성화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미치는 효과를 동물 모델과 세포 모델에서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의 역동성(분열과 융합), 활성산소(ROS) 생성, 세포주기 조절, 세포노화 및 암화 과정에서 미토콘드리아 기능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p53, Akt, Nek6 등 주요 신호전달 인자들이 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세포노화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 과정에서 미토파지의 역할을 규명하여, 노화 및 암화 억제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이소퀴놀린 유도체, 해양생물 유래 화합물 등 미토파지 유도 신물질을 발굴하고, 이들의 작용 기전 및 질환 모델에서의 치료 효과를 검증하여, 신경퇴행성 질환, 암,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혁신적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관련 특허 출원, 기술이전, 기업체와의 공동연구 등 실용화 및 임상 적용을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와 같은 연구는 미토파지와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이 인간 건강과 질병 치료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미래 정밀의학 및 맞춤형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윤진호 교수 연구실은 미토콘드리아 생물학 및 미토파지 연구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독보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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