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이호재 교수
이호재 연구실은 세포 신호전달, 특히 TGF-β 신호 경로와 그 조절 메커니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실입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신호전달 단백질과 전사인자가 세포의 성장, 분화, 사멸, 면역 반응 등 생명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자생물학적, 생화학적, 유전학적 방법을 통해 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 만성 염증, 섬유화,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네트워크의 조절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주요 연구 분야 중 하나는 위장관(GI) 염증 및 암 발생 기전입니다. 만성 염증과 산화스트레스, 미세환경 변화가 위장관 암의 주요 원인임을 밝히고, Helicobacter pylori 감염, NSAIDs에 의한 점막 손상, 만성 대장염 등 다양한 질환 모델을 활용하여 염증과 암 발생 사이의 연결고리를 분자 수준에서 분석합니다. 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산화스트레스 반응, 면역세포의 역할 등 다양한 요인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대사질환 및 섬유화 질환의 분자 기전 연구도 연구실의 중요한 축을 이룹니다. ChREBP, KLF10, SREBP-1c 등 대사 관련 전사인자의 기능과 이들이 지방산 합성, 포도당 대사, 섬유화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고당분 식이, 비만, 만성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대사질환 및 섬유화 질환의 발생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동물모델과 세포모델을 통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기법과 동물모델을 활용하여 신호전달 조절 인자의 기능을 규명하고, 이들을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이 요인(오메가-3 지방산, 호두 추출물 등)과 천연물의 항염증 및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여, 임상적 적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호재 연구실의 연구는 암, 만성 염증, 대사질환, 섬유화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신호전달 경로의 표적화, 염증 및 산화스트레스 조절, 암세포의 대사 재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고, 임상적 적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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