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영역

대표 연구 분야

연구실에서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관심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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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미생물 상호작용 연구

이보경 연구실은 프로바이오틱스, 특히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와 같은 유익균이 장내 미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과 그 작용 메커니즘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 모델을 활용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투여가 장내 미생물 다양성, 면역 반응, 그리고 대사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합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율과 기능이 식품 매트릭스(예: 우유, 발효유 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장내 환경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염증성 질환(예: 대장염) 및 대사성 질환(예: 비만, 지방간 등)에 미치는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동물 실험과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투여 방식, 식이 조성, 그리고 장내 미생물 군집의 상호작용이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식이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식품 개발, 장 건강 증진,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에 실질적인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향후 개인 맞춤형 영양 및 미생물 기반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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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유래 생리활성물질의 대사 및 건강효과

연구실은 미생물 및 식물, 곤충 등 다양한 생물자원에서 유래한 생리활성물질의 대사 경로와 건강 증진 효과를 탐구합니다. 예를 들어, 곤충 유래 펩타이드(AGL9)나 식물 추출물(여주 잎 등)이 비만, 지방간, 염증 등 대사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동물 모델과 세포 실험을 통해 분석합니다. 이러한 생리활성물질이 체내에서 어떻게 대사되고, 관련 신호전달 경로(예: AMPK/Nrf2, 지방산 합성 및 분해 유전자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자 수준에서 규명합니다. 특히, 연구실은 간 건강, 항비만, 항염증 효과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를 가진 신물질을 발굴하고, 그 작용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위해 대사체 분석, 유전자 발현 분석, 조직학적 평가 등 다양한 첨단 연구기법을 활용합니다. 또한, 이러한 물질의 식품화 및 기능성 소재 개발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새로운 기능성 식품 및 건강기능성 소재의 개발,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 그리고 식품·생명과학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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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질환과 면역 반응 조절 연구

이보경 연구실은 클라미디아(Chlamydia)와 같은 감염성 병원체에 대한 면역 반응 및 염증 조절 메커니즘을 연구합니다. 특히, 조직 내 면역세포의 기억 형성, 순환 면역세포의 역할, 그리고 감염에 대한 2차 방어 기전 등을 동물 모델을 통해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백신 개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또한, 감염에 따른 세포 내 스트레스 반응(예: 소포체 스트레스)과 염증 반응의 연관성, 그리고 NOD1/NOD2, RIP2와 같은 신호전달 단백질의 역할을 분자생물학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감염성 질환의 만성화, 조직 손상, 그리고 면역 조절의 새로운 타깃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 반응 연구는 공중보건 향상,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그리고 감염성 질환의 만성화 방지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