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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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Children’s physical exposure in ‘Parenting Vlogs’ on YouTube : A quantitative content analysis of exposure patterns
E.‐H. Cho, Youngmin Yoon
Korean Council For Children S Rights
연구목적: 본 연구는 유튜브 육아 브이로그에 나타난 아동 신체 노출 현황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아동 프라이버시 및 권리 보호 문제를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 아동 신체 노출의 발생 양상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였다.방법: 본 연구는 양적 내용분석(content analysis) 방법을 활용하여, 유튜브 육아 브이로그 조회 수 상위 200개 동영상 중 아동 신체 노출이 포함된 123개 영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13세 미만 어린이로 한정하였다. 분석 단위는 신체 노출이 발생한 개별 장면(scene)으로 설정하였으며, 활동 유형, 지속 시간, 카메라 샷 구도, 비식별화 조치 여부 및 방식, 음성과 자막의 서술 방식을 중심으로 코딩을 실시하였다.결과: 분석 결과, 최종 분석 대상인 123개 동영상에서 총 324개의 신체 노출 장면이 확인되었으며, 대다수(96.6%)가 만 0~2세의 영아기 아동에게서 나타났다. 이 중 생식기 노출 사례는 62건에 달했다. 신체 노출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활동 유형은 기저귀 교체(29.0%)였으며, 풀샷(77.5%)이 주로 사용되어 아동의 전신과 주변 환경이 노출되는 경향이 있었다. 비식별화 조치는 전체 장면 중 19.1%에서만 적용되었으나, 실효성이 부족했다. 또한, 양육자의 음성과 자막에서도 신체 노출에 대한 문제의식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결론: 본 연구는 유튜브 육아 브이로그에서 아동 신체 노출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부모들이 이를 콘텐츠의 일부로 소비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비식별화 조치의 실효성 부족과 양육자의 서술 방식이 아동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제시하며, 플랫폼 차원의 규제 강화 및 법적·제도적 보완과 함께 부모 인식 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https://doi.org/10.21459/kccr.2025.29.3.57
Psychology
Content analysis
Content (measure theory)
Sociology
Mathematics
Soci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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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Public Boycott and Buycott Based on CSA Perception : Focus on Congruence of Individual and Company Opinions and Perceived Company-Cause Fit
Da Eun Song, Youngmin Yoon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본 연구는 정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기업의 CSA 활동이 확대되는가운데 이에 대한 공중의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CSA 이슈에 대한 기업-개인 입장 일치도와 기업-이슈 적합도가 기업에 대한 개인의 보이콧 의도와 바이콧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했다. 보이콧과 바이콧은 정치적 소비 활동으로 공중이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행하는 다양한 형태의 정치, 사회적 참여 활동이며 여기에는 소비 행동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청원 운동이나 캠페인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행동을 포함한다. 추가적으로 기업-개인 입장 일치도 및 기업-이슈 적합도가 보이콧 의도와 바이콧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이슈 관여도와 조직-공중 관계성이 조절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성인 남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서 제시한 CSA 이슈는 ‘여성 지지’ 이슈였고 대상 기업은 미국의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나이키’였다. 연구 결과, 기업-개인입장 일치도는 기업에 대한 보이콧 의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지만 바이콧 의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그리고 기업-이슈 적합도가 높을수록 기업에 대한 보이콧 의도는 낮아지고 바이콧 의도는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다음으로 기업-개인 입장 일치도와 보이콧 의도의 관계, 기업-이슈 적합도와 보이콧 의도의 관계를 조직-공중 관계성이 모두 유의미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개인이 기업의 CSA 메시지에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더라도 기업과 높은 조직-공중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면 낮은 보이콧 의도를 보였다. 또한 기업의 가치관과 CSA 활동 사이에 적합도가 높다고 개인이 인식할 때 감소하는 보이콧 의도가 기업에 대한 조직-공중 관계성이 높을수록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조직-공중 관계성이 기업-개인 입장 일치도와 바이콧 의도, 기업-이슈 적합도와 바이콧 의도의 관계에 대한 유의미한 조절 효과를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기업-개인 입장 일치도와 보이콧 의도의 관계, 기업-개인 입장 일치도와 바이콧 의도의 관계, 기업-이슈 적합도와 보이콧 의도의 관계, 기업-이슈 적합도와 바이콧 의도의 관계를 개인의 이슈 관여도가 조절하는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https://doi.org/10.20879/kjjcs.2024.68.1.002
Boycott
Congruence (geometry)
Perception
Business
Psychology
Public relations
Social psychology
Political science
Law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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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n Investigation of Format and Quality of Curating Journalism Disseminated on Social Media : Focusing on <Insight> and <Wikitree> on Instagram
Chaerim Park, Youngmin Yoon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정보를 선택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형태로 구성하는 큐레이팅 저널리즘(Curating Journalism)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탄생한 저널리즘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유통되는 큐레이팅 뉴스는 다른 언론사의 뉴스에 일정한 기획과 재구성을 통해 보다 맥락적이고 균형적인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저널리즘이 갖고 있는 단순 객관보도와 편협한 정파보도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큐레이팅 뉴스가 기존 주류 언론의 뉴스를 베껴 쓰는 관행과 저작권 문제로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으나, 젊은층 이용자들은 오히려 가치 있고 믿을 수 있는 뉴스를 충분히 소비하고 있다고 여기는 상황이다. 동시에 큐레이팅 뉴스와 기성 언론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큐레이팅 뉴스의 품질을 기준으로 전반적인 주류언론의 취재와 보도 관행에 대해 비판하며, 나아가 전통 뉴스 미디어가 생산하는 뉴스를 불신하고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결국 큐레이팅 뉴스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불투명한 현실 앞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큐레이팅 뉴스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문제점과 한계를 검토하여 개선 방향과 대안책을 제안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에서 유통되는 큐레이팅 뉴스가 내용적, 형식적차원에서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 나아가 공정성과 심층성을 기준으로 큐레이팅 뉴스의 품질수준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에 인사이트와 위키트리가 게시한 뉴스들을 대상으로 내용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내용적 측면에서 큐레이팅 뉴스는 시의성, 근접성, 흥미성의 뉴스 가치를 중심으로 방송과 연예, 스포츠와 같은 문화 관련 주제를 주로 보도하며, 연성화 경향이 강했다. 형식적 측면에서는 역피라미드 구조와 스트레이트 유형의 뉴스가 가장 많이 보도되었고, 대부분 이미 공개되어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뉴스가 작성되었다. 공정성 측면에서 큐레이팅 뉴스의 전체 취재원 수는 평균적으로 1.22개였고, 취재원 유형으로는 타 언론사 보도 및 방송사 자료가 가장 많았다. 큐레이팅 뉴스의 절반 이상은 완전히 단일 관점에 해당되었으며, 허핀달-허쉬만 지수 측정을 통해 특정 보도의 주제에 편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층성 측면에서 큐레이팅 뉴스의 분석력은 과정과 결과만을 포함한 채 사안의 원인이나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고, 뉴스의 깊이 역시 사건 중심의 과정과 결과만을 보도하는 이벤트 중심의 뉴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익명 취재원보다 투명 취재원이 많이 활용됐지만, 익명 취재원을 사용했을 경우 해당 취재원에 대한 설명이 뉴스에 제공되는 경우가 적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했을 때, 소셜 미디어상의 큐레이팅 뉴스가 연성화되고 흥미 위주의 보도로 이용자들을 자극해 클릭을 유도하는 것은 더 큰 자극이라는 악순환 고리로 이어지게 만들어 저널리즘의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무분별한 복제를 통해 큐레이팅 뉴스의 생산이 이루어진다면, 결국 국내 언론 환경 전반에 ‘약탈적 뉴스’라는 퇴행을 불러올 것이다. 큐레이팅 저널리즘의 발전과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생산 구조, 유통 구조, 소비구조라는 보다 복합적인 단계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https://doi.org/10.20879/kjjcs.2023.67.5.002
Journalism
Social media
Quality (philosophy)
Media studies
Sociology
Political science
Computer science
World Wide Web
Philosophy
Episte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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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 Content Analysis of YouTube Influencers’ Apology Videos : Focusing on Message Strategy and Nonverbal Communication
Da Eun Song, Youngmin Yoon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본 연구는 구독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증가하고 있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사과 영상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아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사과 메시지에 이용된 이미지 회복 전략은 무엇인지를 포함한 사과 내용은 무엇인지, 자신을 어떻게 영상에서 표현하는지, 이를 어떻게 전달하는지를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비언어적 신호들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자세, 시선, 표정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영상에 반영된 비언어적 신호, 이미지 회복 전략과 이를 시청한 공중의 반응 간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내용분석 방법을 활용해 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사과 영상 61개를 표집했다. 연구 결과, 이미지 회복 전략에서 사죄 전략은 모든 영상에 포함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개선 행위 전략, 책임 회피 전략, 공격성 축소 전략, 부인 전략의 순서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영상의 내용과 관련하여 사과의 주제는 부적절한 행동 등에 의해 시청자나 사회로부터 제기된 문제 상황이 가장 많았으며 사과의 대상은 주로 시청자였고 유튜브 인플루언서가 제시한 사과 영상 후 후속 행동은 스스로에 대한 개선이 가장 많았다. 또한 높은 비율로 잘못을 인정하거나 후회를 표현하는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었으나 용서를 구하거나 보상을 제시하는 표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유튜브 인플루언서가 자신들의 성공과 관련된 팔로워와의 관계만을 고려하여 한정적으로만 표현한 사과 내용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 인플루언서는 사과 영상에서 주로 검은 옷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사과를 했으며 이는 이와 같은 모습을 통해 인플루언서로의 책임감을 보여 진정성을 전달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상에서 음악은 주로 이용되지 않았지만 편집 기술은 이용된 경우가 많았으며 까만 섬네일은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사과 영상에 나타난 비언어적 신호 중에서 수동적인 자세가 가장 많이 포함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시선 회피, 슬픈 표정의 순서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성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경우 여성에 비해 시선 회피를 더 많이 하고 있었다. 이미지 회복 전략과 공중의 반응 간 관계를 확인한 결과 사죄 전략과 부인 전략을 함께 구사했을 때가 부인 전략을 함께 구사하지 않았을 때보다 사과 영상 전과 비교해 이후 업로드한 영상의 뷰 수와 좋아요 수가 더 감소했다. 또한 사과 영상에 사죄 전략과 개선 행위 전략이 함께 사용되었을 경우가 함께 사용되지 않았을 때보다 사과 영상의 뷰 수가 더 많았다. 마지막으로 비언어적 신호가 영상에 포함된 정도와 공중의 반응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영상에 수동적 자세가 많이 포함될수록 사과 영상 이후에 업로드된 영상들의 좋아요 수가 적게 감소하거나 감소하지 않았고, 시선 회피가 많이 포함될수록 사과 영상의 뷰 수가 적었다.
https://doi.org/10.20879/kjjcs.2023.67.3.007
Influencer marketing
Nonverbal communication
Content (measure theory)
Media content
Psychology
Social media
Content analysis
Advertising
Communication
Computer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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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Can Political Forums with Heterogeneous Conditions Alleviate The Political Polarization? : A Comparative Content Analysis of Online Political Forums with Heterogeneous and Homogeneous Conditions for Homophilic Interaction among Users, Expressed Hostility toward the Political Opposites, and Use of Biased Media As a Source
Kayoung Kim, Youngmin Yoon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 Information
본 연구는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이 이용자의 정치적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인터넷 정치 토론장의 게시글 468건을 내용분석했다. 먼저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과 동질적 조건의 토론장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에서 동질적 조건의 토론장에 비해 상호작용의 동질성과 표현의 적대성 모두 더 낮게 나타났다. 또한 상호작용의 동질성이 높을수록 표현의 적대성도 높게 나타나 두 변인 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정파성이 강한 매체의 인용 또한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에서 동질적 조건의 토론장에서 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내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호작용의 동질성, 표현의 적대성의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상호작용의 동질성은 시간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표현의 적대성은 점차적으로 강화되는 패턴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에서 동질적 조건의 토론장보다 상호작용의 동질성과 표현의 적대성이 낮게 나타난다는 분석 결과를 통해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이 정치적 양극화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조그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질적 조건의 토론장에서조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현의 적대성이 증가했다는 결과는 이 공간이 갖는 한계점 또한 환기시킨다.
https://doi.org/10.46407/kjci.2022.02.111.75
Hostility
Politics
Homogeneous
Polarization (electrochemistry)
Content analysis
Political science
Social psychology
Psychology
Internet privacy
Computer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