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 및 신경과학 교실

치의학과/치의예과 김경년

생리학 및 신경과학 교실은 치의학과/치의예과 소속 연구실로, 주로 미각 세포와 카이나테 수용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쓴맛 수용체의 외부 구강 표현과 그 기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치의학적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치과 면허 규제 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도 수행하여 관련 정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지난 3년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학회에서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Taste Bud Cells

Bitter Taste

Dental Regulation

대표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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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강 영역에서의 미각 수용체 기능 연구

본 연구실은 미각 수용체의 비구강 영역에서의 새로운 기능과 중요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각 수용체가 구강 내 맛 인식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호흡계, 그리고 면역 시스템 등 다양한 비구강 조직에서도 발현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구강 미각 수용체의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여러 생리적 및 병리적 과정에서의 기능적 의미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이들 수용체가 소화 과정에서 영양소 인식 및 대사 조절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또는 호흡기 및 면역 반응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합니다. 이를 통해 비구강 미각 수용체를 타겟으로 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요 논문

발행물 전체보기

Individual mouse taste cells respond to multiple chemical stimuli.

J Physiol(London), 2002

Glutamate-induced Cobalt Uptake Elicited by Kainate Receptors in Rat Taste Bud Cells.

Chem. Senses, 2005

Bitter Taste, Rising New Functions and Significance of Extra-oral e-x-p-r-e-s-s-i-o-ns

Int J Oral Biol,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