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임성수 교수
로봇공학연구실은 인간과 로봇, 그리고 기계가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로봇의 안전성과 지능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협동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서비스로봇 등 다양한 로봇 시스템이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충돌 안전성 평가, 실시간 위험 인지, 안전 제어 알고리즘 개발 등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과 인간이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접촉과 그로 인한 상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표준(ISO/TS 15066 등)에 기반한 안전성 평가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인체 및 동물 조직을 활용한 충돌 실험, 임상시험 기반 통증 임계치 측정, 생체역학적 모델링 등 정량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로봇의 안전 설계와 제어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은 또한, 강화학습,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작업자의 위치 및 동작 예측, 충돌 위험도 평가, 자가 인지 및 적응 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스마트 팩토리, 푸드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간-로봇 협업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실은 로봇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실시간 충돌 위험도 모니터링, 센서리스 충돌 감지, 웨어러블 로봇의 피부 손상 방지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연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표준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로봇 안전 관련 국제 표준 제정 및 개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계와 학계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로봇공학연구실은 로봇의 안전성, 지능화, 생체역학적 모델링, 표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미래 로봇 산업의 발전과 인간 중심의 스마트 사회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 연구 분야 확인하기